여민지(울산과학대)와 전은하(강원도립대)가 한·일전 공격 선봉에 선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청소년 대표팀을 이끄는 정성천 감독은 3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일본과의 8강전에 선발 출전할 전방 공격수로 여민지와 전은하를 선택했다. 지난 19일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 도중 발 부상으로 빠진 뒤 출전하지 못하고 있던 여민지는 애초 한일전에서 교체 투입이 예상됐으나 선발로 출전하게 됐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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