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영월·횡성·원주·양구를 비롯해 평창·정선·홍천·인제 평지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강풍주의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초속 14~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철원·화천·춘천 등 영서 북부 3개 시군은 여전히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하면서 동해안 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다"며 "그러나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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