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홍명보호의 모범생에서 딜레마로 Jun 1st 2012, 09:14  | 박주영은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자랑하는 선수다. 출중한 실력은 기본이다. 청소년대표팀 시절부터 '축구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다. 홍 감독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1순위로 박주영을 선택했다. 대표팀의 최전방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했다.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자신보다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고 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박주영은 어린 선수들과 잘 어울렸다. 비록 목표로 했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팀의 리더로 우뚝 섰다. 홍 감독은 이때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박주영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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