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3)이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12 산타클라라 인터내셔널 그랑프리대회 남자 자유형 800?에서 7분52초0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자신이 수립한 한국기록(7분53초04)과 지난해 라이언 코크레인(캐나다·7분52초18)이 세운 대회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200?와 400?에 도움이 돼 출전했다"며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올림픽에는 없는 종목이지만 스피드와 지구력, 경기 운영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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