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8月3日 星期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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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딛고 일어난 '늦깎이 검객' 김정환
Aug 4th 2012, 05:20

2012 런던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정환(29·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굴곡이 많았던 선수다. 중학생 때인 1996년 처음으로 검을 잡은 김정환은 대학 4학년이던 2005년에야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동갑내기인 국가대표 동료 오은석(29·국민체육진흥공단)이 대학 1학년이던 2002년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과 비교하는 데뷔가 늦다. 처음에는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2005년 한국에서 열린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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