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6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06만파운드·약 290억원) 여자단식 8강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여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야로슬라바 시베도바(65위·카자흐스탄)를 2-1(6-1 2-6 7-5)로 뿌리쳤다. 윌리엄스는 메이저 대회 최초 무실점 세트를 기록하며 4회전에 오른 시베도바와 한 세트씩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이다 마지막 3세트에서 서브에이스 6개를 내리꽂아 승리를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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