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가장 빛난 스타는 최현주(28·창원시청)였다. 최현주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2엔드부터 4엔드 첫발까지 연속 5발을 10점 과녁에 꽂았다. 한국은 폭우가 쏟아진 초반에 기보배의 치명적인 실수발 6점이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그러나 상대의 실수와 최현주의 5연속 골드 덕분에 한국은 실수를 깨끗하게 만회하고 승기를 잡았다. 장영술 한국 총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최현주가 정말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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