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직무대행인 김학서 부회장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직무가 정지된 전윤철 KPGA 회장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재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법원이 회장 선출 시 절차상의 하자를 지적한 만큼 이른 시일 내에 회원총회를 열어 회장 선임 찬반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감사원장을 지낸 전 회장은 지난 3월 대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돼 지난달 6일 취임했으나 일부 회원들이 대의원총회가 아닌 회원총회에서 회장을 뽑아야 한다며 전 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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