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기초의과학부 민경진(42) 교수가 초파리 실험을 통해 '피니톨(pinitol)'이라는 물질이 노화를 억제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키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피니톨은 콩과 식물인 '캐럽'에서 추출되는 물질로 혈당 조절 역할을 하는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을 보충해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준다. 현재 국내에서 당뇨 보조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 결과 피니톨을 섭취한 초파리는 섭취하지 않은 초파리에 비해 평균 수명이 20%가량 늘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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