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개를 물어뜯고 엄마를 폭행한 10대 소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미국의 시카고 선 타임스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애널리스 가너(19·사진)는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엄마(37)와 집에서 키우는 개를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엄마가 술에 취해 들어온 자신을 나무란다는 이유였다. 가너는 먼저 엄마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물어뜯은 후, 화가 풀리지 않아 애꿎은 개를 물어뜯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개는 80파운드(약 3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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