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짝 보낸 이윤표, "정인환 이적, 아쉽지만 축하할 일" Feb 1st 2013, 13:47  |
[OSEN=목포, 이균재 기자] "인환이도 더 성장하기 위해서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축하해줘야 할 일이다. 단짝 친구를 떠나 보내는 것이 아쉽고 슬프지만 지난해 팀에 많은 보탬이 됐기 때문에 좋게 보내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인천은 지난 시즌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승리는 요원했고, 전임 허정무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설상가상 직원들의 임금 체불에 이어 대전의 서포터즈 그라운드 난입 사건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아픔을 겪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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