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뒤 유부남 교사와 프랑스로 애정 도피했던 15살 영국 소녀가 프랑스 경찰에 발견돼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 소녀는 현지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함께 달아났던 30세 수학교사는 미성년자 유괴혐의로 체포됐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영국 이스트 에식스주 비숍 벨 처치중학교의 수학교사 제러미 포레스트(30)와 재학생 메건 스태머스(15)는 프랑스 언론의 보도를 접한 목격자의 제보로 이날 낮 보르도 지역의 거리에서 출국 8일 만에 경찰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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