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김경태는 2일 일본 야마나시현의 후지자쿠라 골프장(파71·7437야드)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 1000만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JGTO 상금왕인 김경태는 지난해 7월 세가 세미컵 이후 1년 1개월 여만에 우승을 신고하면서 JGTO 통산 5승을 거뒀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주로 출전하면서 일본에서는 지난달 간사이 오픈 챔피언십의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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