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의 힘' 전준우, 2홈런 맹타로 기쁨 자축 Sep 2nd 2012, 10:41  | [OSEN=부산, 고유라 기자] "이제 야구 잘할 일만 남았다". 전날(1일) 득녀의 기쁨을 맛본 롯데 자이언츠의 톱타자 전준우(26)가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을 두 개나 때려내는 겹경사를 누렸다. 전준우의 아내 김미경 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17분쯤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전준우는 "올 시즌 이유 없이 부진하다. 딸이 태어나야 잘할 것 같다"던 양승호 감독의 배려로 선발 라인업에 빠져 출산 순간 아내와 함께 했다. 전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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