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가 30일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 대선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했다. 김 전 대통령은 상도동 자택을 찾은 정 전 대표에게 "경험이 제일 중요한데 7선 의원으로서 국제적으로 경험도 많고 참 여러가지 면에서 자랑스럽다"며 "자신을 갖고 당당히 해달라"고 대권 도전을 격려했다. 정 전 대표는 방문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김 전 대통령의 건강과 안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저는 북한이 연일 위협의 강도를 올리고 있어 걱정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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